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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학수기(2018학번, 김웅일) - 아버지 덕분에 기계과 왔어요~~
작성자 신금철 조회 460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8-09-11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18학번 20살 김웅일입니다. 저는 원래의 꿈은 운동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기도 하고 스승을 잘못 만난 거 같아 운동을 그만두게 되며 꿈이 불안정하게 되어 하던 운동을 살려 가려던 학과는 경호&경찰쪽이였습니다.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데 아버지께서 “너는 나중에 커서 뭐할래?”라는 질문에 “경호&경찰을 할꺼에요”라는 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 네가 옛날에 관심 많았던 자동차 쪽을 한번 더 생각해봐.”라고 말씀을 하셨기에 저녁을 다 먹고 방에 들어와 여느 때와 같이 핸드폰을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자 하고서 “자동차과와 메카트로닉스과”에 대해 검색을 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학교는 성실하게 다녔지만 성적은 좋지 않아서 4년제 대학은 힘들 것 같았고, 그래서 수시 쓸 때 4년제 대학은 두 개만 지원하고 전문대를 많이 넣자는 생각으로 찾아보니 집과 가까운 경기과기대는 메카트로닉스과와 자동차과가 있지만 신안산대는 둘 다 없기에 두 개를 합친 과가 기계과이고 기계과를 졸업하게 된다면 기계에 대한 많은 분야로 진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데 마지막에 합격이 되었다는 연락이 신안산대와 두원공과대학교에서 전화가 왔지만 분야를 넓게 진출 할 수 있는 신안산대를 선택하여 등록금을 내고 신입생 스타트업 때 학교에 와보니 “내가 이 학교를 오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엄청 커졌습니다. 그리고 입학 후 교수님들과 동기들이 좋아서 신안산대학교 기게과에 기대를 갖고 좋은 교수님들에게 많이 배워 좋은 회사에 취직 하는게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