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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토퍼 힐 리더십 - 이상호
작성자 신금철 조회 339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8-06-18
내용

 



1주차 때는 이름 기억하기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1학년과 2학년이 자주 만나는 기회가 없다보니 1학년 학생분들의 이름을 잘 몰랐습니다. 강사님께서 1학년 기계과 학생들과 2학년 학생들에게 책상을 원으로 만드시라고 하셨습니다. 원으로 만든 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만 말하면서 자기소개를 했고 강사님께서 학생들의 이름을 다 외운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라고 하셨습니다. 첫 번째 때는 아무도 손을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강사님께서 다시 학생들에게 자기소개를 시킨 뒤 또 물어보셨습니다. 이번에도 손을 든 학생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이름 기억하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연상법을 설명해주셨는데 승주 형을 예로 들자면 “배가 고파서 김밥을 승용차 바닥에서 주어 먹은 김승주 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기 쉽게 연상해서 말하면 외우기가 더 쉽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예를 든 것처럼 한 뒤에 돌아가면서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는데 전보다 외우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목표를 설정한 것(예를 들자면 자신감 개발,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개발, 인간관계 기술의 향상, 목적의식과 영적 유대감의 교양 등등)을 나눠준 책에다가 적고 앞에 나와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를 할 때도 그냥하지 않고 연상법을 사용한 이름을 말하고 리포터 형식으로 짝꿍 것을 서로 읽어주고 책을 준 뒤 악수를 하고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같이 나와서 발표해서 그런지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2주차 때는 한 사람의 힘과 PEP 공식을 배웠습니다. PEP공식은 Point(요점, 주된 메시지), Example(사례, 요점 설명), Point(마무리, 요점반복)입니다. 강사님께서 PEP공식을 이용하여 한 사람의 힘을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주시고 학생들에게 생각을 할 시간을 주신 뒤 적은 후 앞에 나와서 발표를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부모님을 예로 들었습니다. 혼자 나와서 발표를 해서 그런지 떨려서 말을 더듬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3주차 때는 인간관계의 황금률 9가지를 배웠고 쇼 호스트가 되어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했습니다. 직접 물건을 파는 것은 아닙니다. 강사님께서 황사마스크를 예시로 들어주셨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이다 종류로 다른 사이다들의 칼로리와 가격적인 면을 비교해서 발표했습니다. 2주차 때와는 다르게 말을 더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차마다 기계과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발전상을 뽑았습니다. 2주차 때는 승주 형이 뽑혔었습니다. 투표한 결과를 승주 형이 3명의 후보를 말해주고 최종적으로 발전상을 받는 사람을 발표를 해주셨는데 제가 뽑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계과 학생분들 께서 경청하는 모습으로 들어주셔서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4주차 때는 칭찬하기와 리더들의 특성을 배웠습니다. 칭찬하기의 경우 CREBS를 이용해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CREBS는 Concrete(구체적으로 하라)-Rifle in(정조준하라)-Enthusiasm(모든 칭찬은 열정적으로 하라)-Billy Goat(“그러나” 접속사를 쓰지 말아라)-Sincere(진실되게 하라)입니다. 강사님께서 책상을 두 개의 원으로 만들라고 하셔서 만든 후 한명씩 돌아가면서 한사람에 대해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그 칭찬한 것을 모아서 그 내용들을 한명씩 돌아가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 후에 마쉬멜로우와스파게티면을 이용해서 높이 쌓는 것을 했는데 여러 명이 협동을 하여 만들어서 재미가 있었고 협동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5주차에서는 수료식을 했습니다. 강사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려주시며 수료증을 나눠주셨습니다. 수료증을 나눠주신 뒤 전체가 모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1주차 때와는 다르게 자신감이 늘은 것 같습니다. 리더십 크리스토퍼 힐 리더십 프로그램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