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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신입생 스타트업(최진호, 2019학번) - 취업이 우수한 기계과...^^
작성자 신금철 조회 348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9-03-18
내용

2019년 2월 21일, 처음 보는 친구들과 처음 뵙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설레면서 떨리기도 하였다. 기계 쪽에 관심이나 재능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라 취업 목적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들었다. 교수님들의 진심어린 충고들과 자격증에 대한 말씀, 항상 예의가 바르고 성실하면 어딜 가서 일하든 인정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씀과 우리 학교나 기계과 행사가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실 때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가 되었다.

졸업을 한 후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선배 한 분이 오셔서 자기가 어떠한 과정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는지를 얘기를 해주셨는데 놀 땐 놀고 할 땐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 학교 총장님도 기계를 전공 하셨다는 것을 듣고 이 학교에서 기계과가 명성이 되게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소개 해주시면서 졸업한 선배들이 간 곳이라고 알려주셔서 나도 저렇게 좋은 곳에 연봉도 많이 받으면서 일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겨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교수님 분들이 모두 학력이 좋으셔서 믿고 수업 들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의지도 생겨 스타트 업 강의를 듣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학교 기계과는 다른 과에 비해 연봉이 많다는 것을 강조 해주시면서 신안산대 기계과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교수님에 말씀에 오길 잘했다는 안심을 하였다. 또 그 만큼이나 다른 과에 비해 많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학점이 안 좋아도 성실한 태도만 보이면 중소기업은 들어 갈 수 있다고 수업 때 마다 말씀을 해주시니 교수님들만 믿고 학교 다녀야겠다고 느꼈다.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여서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앞으로의 수업시간이나 학교생활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