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나눔 상세보기


제목 2019년 신입생 스타트업(손준희, 2019학번) - 나도 나비효과 만들어볼테야!!
작성자 신금철 조회 303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9-03-19
내용

입학식 및 새내기 Start-up 프로그램 <1일차> 입학식 때 학교 관계자와 교수님들의 인사가 있었는데 그때 아직은 내가 이 학교에 입학을 했다는 거에 별 감흥이 없었다. 그렇게 입학식과 신입생환영회가 끝나고 다음날 <2일차> 학과자체프로그램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정식으로 수업을 해주시는 교수님을 뵙게 되었는데 가장 처음으로 본 교수님이 신금철 학과장님이다. 학과장님이 직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셨는데 그때 들려주신 말씀들이 많이 와 닿았다. 우리 학교를 졸업해서 갈 수 있는 회사를 보는 눈을 키우시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어서 취업을 함에 있어 어떻게 하면 붙을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셨다. 아울러 지금 당장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특히 나비효과에 대한 얘기를 하시면서 나비효과처럼 사소한 습관이 대학생활을 좌우한다고 들려주셨다. 대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해하기 쉽게 얘기 해주시면서 학과장님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려고 하는 마음이 말씀에서 느껴졌다.

그 다음에는 졸업하신 선배분이 와서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졸업생분이 자신은 학점을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자신이 취업을 LG 정직원으로 붙었는데 더 욕심을 내서 삼성에 지원을 했다가 떨어지고 최종적으로 영풍정밀에 들어간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1학년이라고 놀지 말고 열심히 학점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취업에서 붙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게 되었다.

졸업생분의 얘기가 끝나고 나서 조남철 교수님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하셨는데 이 교수님은 학칙, 장학금, 해외 연수, 자격증, 신학인턴 등을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나서 또 다시 학과장님이 들어오셔서 기아자동차 산학인턴을 한 후에 정규직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준다고 얘기하셨다. 아르바이트는 되도록 취업과 관련된 분야로 경력을 쌓으시라고 하시면서 아르바이트도 허투루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 주셨다. 그리고 어떤 기업은 봉사활동을 경험을 요구하는 곳이 있다면서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서 준비를 하시라고 했다. 우리는 2년제이기 때문에 학점을 잘 준비하라고 얘기 하시면서 기계과 동기들과 농구와 족구를 하면서 어색하지만 경기를 하고 집에 가면서 처음에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할지 막막했는데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나니 복잡했던 머리가 한결 편안해진 기분으로 스타트 업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