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1년 상반기 에너지 기술 개발 신규과제 119개를 공고하고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의 기술적 뒷받침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요관리, 온실가스 감축 등과 관련한 56개 신규 과제(1,259억원)를 상반기 중 추진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와 연료 전지 기술 개발 투자도 대폭 확대합니다.
기술개발을 수요, 시장과 연계확대하여 공기업의 협력, 토자를 총해 48억 원 규모의 '공공에너지 선도투자' 사업을 신설하고,
공기업 참여가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여 공기업 참여를 의무화합니다.
연구개발(R&D) 성과가 수요기업의 구매와 새로운 시장 창출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후속 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합니다.
안전관리 강화로는 수소충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ES)등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신규 과제를 추진하고
에너지 안전 분야 투자를 작년 261억 원에서 2021년 302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지역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방면으로는 에너지 특화 기업을 지정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활성화합니다.
사업화 R&D 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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