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때 성적이 많이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고등학교 3학년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취업을 하지않고 대학생이 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아무 전문대학이나 가서 기술을 배우고 취업이나 빨리하고 돈이나벌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대학교를 알아보던중에
그나마 내가 잘할수있고, 흥미있었던 학과를 선택해서
신안산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저는 신안산대학교를 부정적으로 보고 입학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것과는 모든게 달랐습니다.
처음 학교에 온날 생각 이상으로 넓은 캠퍼스 크기에 놀랐습니다.
처음본 교수님들은 모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학과 선배님들과 동기들도 모두 먼저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모두 좋은분이셨습니다.
저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산업디자인과에 와서 학교생활을 하며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고
지금까지는 듣지못했던 수업들을 듣는 것이 저에게는 모두다 새로웠습니다.
동기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자극을받아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을받고
학교 생활에 참여하여 SAU포인트* 를 쌓는것,
공모전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상을 많이 받는것 이 제 목표입니다.
산업디자인이라는것을 배우며 공모전을 나가고,
장학금을 받으며 저는 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신안산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박성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