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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졸업작품전
작성자 강석현 조회 847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09-17
내용

우리가 건너는 다리, 차가 달리는 도로, 우리의 물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지켜주는 댐, 항상 떠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받아주는 공항 이런 거대한 토목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이렇게 향상될 수 있을까요? 토목이 없었다면 우리는 자연에 순응하며 동물들처럼 살았을지도 몰라요. 이런 토목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학과. 건설정보시스템과에서 학술제 때 열었던 졸업작품전 사진을 공개해주었어요.

 

 

 

 

 

 

 

건설정보시스템과는 건축보다 토목에 대한 정보에 초첨을 맞추어 배우는 과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건설정보시스템과의 작품들은 다리나 항만, 조경 등의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신안산대학교 건설정보시스템과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서 어떤 작품을 기획하고 모형을 제작했는지 한 번 만나러 가볼까요?

 

 

 

 

 

 

 

 

 

건설정보시스템과는 기간시설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나의 톡목공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응용역학, 수리학, 측량학, 토질역학과 토목에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분석까지 이론과 실험실습을 통한 

철저한 분석과 설계 및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답니다.

 

 

 

 

 

 


 

 

 

교수님들의 엄격한 지도아래 힘든 교육을 마친 건설정보시스템학과 학생들! 졸업하면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시, 도청, 건설교통부등의 관공서나 시공회사 등에 취업하여 건설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될텐데요. 그때 졸업작품전에서 만들었던 작품이 큰 도움이 되겠죠? 이번 건설정보시스템학과의 

졸업작품전의 특징은 교량이 많았다는 것인데요. 교량만 여섯 작품이 나왔다고 하네요. 

교량이 건설정보시스템에서 중요하고도 많이 만드는 건설물이기 때문이겠죠? 

 

 

 


 

  

 

건설정보시스템학과 학생들이 밤을 새가며 계획하고 만들었을 졸업작품들을 보세요. 우리나라에는 한강대교와 부산의 광안대교가 유명하죠. 신안산대학교 건설정보시스템과 학생들이 만든 다리도 우리나라에서 실현되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물다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특히 독도교가 맘에 드는데요?

 

 

 


 

 

왼쪽애 있는 사진은 곡현과 Baltmore의 복합 2층 구조 트러스 건설물인데요. 다른 학생들이 만든 

작품과는 다르게 트러스 구조를 선택했네요. 건설에대한 정보가 부족한 제가 보기엔 주차장같기도 

하고, 살이없는 컨테이너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건설정보시스템학과 학생의 말에 의하면 

트러스구조는 다른 아치 구조와는 다르게 인장력이 매우 강한 부재로 구성된 건축물에 적합하고, 

바람에 잘 견딜수 있도록 트러스를 여러 개의 벨트로 묶어논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하!

 

 

 



 

 

 




건설쪽은 출신학교보다 경험과 능력이 더 중요한 분야입니다. 오늘 신안산대학교 건설정보시스템학과의 졸업작품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어떤가요? 우리나라 건설계의 미래가 좀 밝아보이나요? 열심히 공부한 건설정보시스템학과 친구들! 사회에 나가서 우리나라 건설계를 빛내주세요! 신안산대학교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출처]
건설정보시스템과 졸업작품전작성자
신안산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