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건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시작으로
건설정보시스템과의 현장실습과 현장견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건설정보시스템과의 '자격증 취득반'과
'교량 전시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건설정보시스템과 학생들은 취업을 할 때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회사나 그 처우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취업에 있어
자격증 취득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죠.
따라서 건설정보시스템과는
'1인 1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다는데요,
그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바로 건설정보시스템과의 자격증 취득반이랍니다~ :-)
자격증 취득반에서는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건설재료 시험 산업기사'의
두 가지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강의를 듣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어떠한 조건이나 제약도 없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건설정보시스템과의 자격증 취득반에서는 특강은 물론,
교재에서부터 자격증 시험 응시료까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네요~!
이처럼 열정적인 교수님과 학생들은
서로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되어 자유롭게 소통하며
끈끈한 사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멘토링을 통한 친밀감 형성을 바탕으로
전공 과목과 자격증 취득 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
'교량'은 사전적 의미로
'하천, 계곡, 움푹 꺼진 땅,
그 밖에 통로의 기능을 저해하는 것에 직면했을 경우
이것을 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성산대교', '양화대교'와 같은 '다리'를 뜻하는 것이죠.
따라서 건설정보시스템과의 교량 전시회는
다리를 축소시켜 만든 모형 구조물을 전시하는 행사로
매년 졸업작품 전시회의 형태로 개최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교량 모형은 물론이고
돔구장, 지하굴착 시스템, 산사태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건설 구조물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건설 구조물 모형 전시회'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다양한 건설 구조물 모형을 제작하며
제작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더욱 열심히 작업했다고 하네요~!
신안산대 건설정보시스템과에서는
대부분의 산업이 점점 기계화, 자동화 되어가고 있지만
거의 유일하게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는 분야,
오로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건설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튼튼하고 안전하게 사회 기반을 다지고 유지하는 작업은
유행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죠.
건설정보시스템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익숙했기에 몰랐던 건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건설에 대해, 그리고 신안산대 건설정보시스템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