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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도에 대하여
작성자 이혜지 조회 900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6-07-20
내용



안녕하세요? 신안산대학교 국제비서과입니다~
오늘은 저희 국제비서과에서 전통 예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다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건강에도 좋고 깊은 향과 정취가 느껴지는 우리의 차, 그리고 그 차를 마시는 예절인 다도!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했죠?
우리의 선조들은 손님에게 차를 대접하거나 차를 마실 때에도 격식과 예의를 중시 여겼답니다.





차를 끓일 땐 찻잎이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물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물이 차의 몸과 같기 때문이죠. 좋은 물은 가벼워야 하고, 맑아야 하며, 차고, 부드러우며, 아름답고,
냄새 또한 없으며, 비위를 상하게 하지 않고, 탈이 없어야 한다고 해요. 이것을 바로 '초의'라고 한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찻잔에 차를 따를 때는 여러 개의 찻잔에 조금씩 여러 번 따라서 차의 농도를 균일하게 맞춰줍니다.
한번 따를 때 찻잔의 1/6 정도를 따르면 적당할 것 같아요~





차를 마실 때에는 찻잔을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찻잔을 받힙니다.
그다음은 허리와 목을 바로 세우고 찻잔을 위로 올려 소리 내지 않고 3번 또는 4번에 걸쳐 마십니다~!
차를 모두 마셨으면, 찻잔의 윗부분을 오른손으로 잡아 탁자에 올려놓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차를 마시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힐링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신안산대학교 국제비서과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출처] 예절에 대하여 - 다도작성자 신안산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