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저는 대학은 무조건 4년제로 가야한다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전문대로 진학한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입시가 시작 될 때 쯤 뉴스에서 본 한 기사가 저의 생각을 바뀌게 하였습니다.
그 기사는 4년제생들이 2년제를 재입학을 희망한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2년제에 대해 세세하게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국제비서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글로벌 시대에 본인의 나라에서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세계에서 필요로하는 자질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서라는 직종에 대해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입학하게 되었지만 그 직업의 매력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이 과에서의 취업의 길은 비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매너를 배우며 사무직의 길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반대표와 학교에서의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임원이 되도록 지금 보다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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