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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콕 스트레스를 없애 줄 영화-그래비티(gravity)
작성자 김은영 조회 391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09-09
내용


우주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잠시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게 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들 영화!


주인공 산드로블록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영화가 끝나고 나면 산드로블록을 사랑하게 만들어 줄 영화


그래비티(gravity)


90분 동안의 런닝타임 동안 

사랑스런 애정신도 격한 스릴도 특별한 에피소드도 없지만 보는 내내  숨죽이면서 보게 된다.



2013년 10월 개봉 후 2018년 8월 재개봉

알폰스 쿠아론 감독

산드라블록(라이언 스톤역), 조지클루니(맷 코왈스키역) 주연



줄거리는 꽤 단순하고 등장인물은 더 단순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 한 가운데에 홀로 남겨진다.


광활하다고 말할수 조차 없는 그런 곳에 혼자 남겨진 주인공 스톤박사의 고독과 외로움이 영화를 보는 내내 그대로 전해진다.


일상(지구)에서의  사연으로 우주로 간 스톤박사~

처음엔, 우주 공간에서의 고요함을 만끽한다.

그러나,

정말 아무도 없는,  그 누구도 없는 고독함과 고요함이 얼마나 무섭고 지독하게 외로운것인지를 깨닫는다. 


그리고 그녀의 막막한 심정이 스크린 밖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유트브 영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