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21212076
12년봄 떨리는 마음으로 신안산대학교에 진학하여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 밑에서 좀더많은것을 배우고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16년 7월 제주신라호텔에 실습을다녀온후 16년9월 서울신라호텔 양식업장인 콘티넨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정말로 정말 고된 날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새벽6시에 인천에서 일어나 집에들어오면 12시또는1시 였지만 졸린눈을 비벼가며 불어 레시피해석 영어레시피해석을 하루에 10분씩하며 노력했습니다 12월 한번의 정직원이 될 기회가 찾아 왔고 떨어졌습니다.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쉬는 날에 업장에 나가 칼도 갈고 집에 오고 외국쉐프들이 방문하면 그걸 한번 보고자 쉬는 날 다 포기하고 그렇게 요리에 미쳐 살았습니다 17년 9월 다시한번의 기회가 찾아왔고 저는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이처럼 노력과 성실은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번 새기는 계기가되었습니다.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일이고 사랑한다면 절대 포기하지말고 정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은,이태영졸업생이 신라호텔 정직원이 된 후 교수님께 보낸 메세지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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