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로 살아남기 상세보기


제목 조리사로 살아남기 독후감 (1A 전*진)
작성자 조인정 조회 243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9-06-19
내용

조리사로 살아남기라는 책은 교수님이 직접 몸소 겪으시고 생각하신 경험과 주변분들의 경험을 모아서 쓴 책이고 청어 이야기와 다른 과를 전공 하신 뒤에 조리사가 된 사연 그리고 호텔 생활 이야기와 조리사라는 직업은 어떤 직업인지 제목처럼 조리사로 살아남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장 마다 느낀점이 다른데 맨 처음 1장에서는 교수님이 기계공고 전기과를 나왔고, 10·26사태가 발생한 뒤 공업계 고등학교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게 되었고 도서관학과에 입학하신뒤 졸업이 다가올 때 취업과 진로에 고민하시다 일식 조리사가 되로 결심했다는 내용이 담겨져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각자 사람에게는 맞는 일이 있으며 맞는 일을 찾기까지 힘들게 돌아서 갈 수도 한번에 찾을 수도 있겠다 새삼 한번 더 느꼈고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도했다. 교수님처럼 아르바이트 하면서 많이 경험을 하다보면 느끼는점도 많고 그러다보면 나한테 꼭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제 2장에서는 내가 조리사가 되기위해서 무엇을 보충해야할지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장이였다. 나는 아직 제빵자격증밖에 없고 내가 조리사가 되기위해서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자격증을 따야하며, 또 그 외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무엇을 공부할지 한번더 생각 할 수 있었다. 제 3장은 교수님 주변 분들의 이야기와 호텔조리사로 살아남는법이다. 대학원 후배였던 S호테 조리장, 말단 주임으로 남아서 단순업무를 즐기는 조리사, 조리가 힘들어 다른 부서로 이동,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경우, 호텔을 떠나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경우, 일찍 퇴사해서 개업하는 경우, 호텔에서 책임자로 성장하는 경우, 교수가 된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서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아있을지, 그리고 내가 호텔에 입사를 할 것인지 한번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되었고 만약 호텔에서 일한다면 나는 어떤식으로 내 일을 하고있을까 상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 4장에서는 살아남으려는 우리에게 팁을 주는 이야기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라는 말이 특히 와닿았고 공감했다. 나만의 성공 전략을 쓰는 숙제에서도 나는 “이정도면 많이했지”, “오늘은 힘드니까 오늘만 쉬어도 돼”, “충분히 노력했어” 등 자기합리화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썼다. 이정도면 된다고 자기합리화 한다면 결국 남과 같이 딱 그정도만 하게 되는 꼴이다. 그렇다면 진짜 책에 써있는 것처럼 남들보다 더 좋은 미래는 없을 것이다 라고 느꼈다. 이 책을 수업하면서 교수님이 직접 이야기를 해주실때마다 스토리텔링을 듣는 느낌이여서 흥미있었고 그 스토리텔링을 듣는게 재미있어서 피곤해도 졸음을 찾고 들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책 빈공간에 교수님이 내주신 질문을 받고 적어올 때 마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구나 내가 아직 뭐가 부족하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처음이다 보니까 부족한점을 보고 적성에 안맞는건가 다른 적성과 직업을 찾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한번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너무 생각이
짧았구나, 너무 쉽게 포기하려 했구나 느낄 수 있었다 책 덕분에 내가 계획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을 해야할지도 많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고민이있을때마다 한번씩 더 읽어볼 것 같은 책이여서 좋았고, 소중한 교수님의 경험을 들으며 내 정답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