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로 살아남기 상세보기


제목 조리사로 살아남기 독후감 (1B 정*현)
작성자 조인정 조회 528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9-07-05
내용

조리사로 살아남기를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부터 조리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항상 왜 조리사가 되기 위한 책들은 없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필요로 했는데, ‘조리사로 살아남기’라는 책을 읽고 나서 보니 조리사로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이 필요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조리사 준비생들을 위한 지침서를 만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일하면서 살아남기, 살아남기를 위한 팁들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 책의 본문들을 보면서 조리사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도 했고 또 더욱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도 했습니다. 오전 조에 출근해서 쉬지도 않고 일해서 마감하는 일화나 호텔에서 손님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지만 정작 자신들의 끼니는 챙기지 못해 한 선배의 작은 배려로 차게 식은 덮밥을 먹었다는 일화들이나 사람들의 조롱들을 얻는 것들을 보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조리사의 일이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더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조리사의 힘든 점을 본 것도 있지만 좋은 점들을 보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 온 손님이 교수님이 만들어주신 음식만 먹으러 식당에 오신다는 점이나 누군가를 위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하고 손님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조리사로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고 성취이고 그것을 위해서 나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조리사로 살아남기를 읽다 보면 조리사로서 살아남는 방법뿐만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무엇을 더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할지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요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원하는 삶 행복한 삶들을 살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고 발전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지게 되었고 스스로 발전시키려 더 많이 생각하고 계획 했던 것 같습니다. 조리사로 살아남기를 읽고 조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긍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조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확신이 없어 불안하고 내가 정말 이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잘한 결정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많이 정리도 되고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서 좋았고 많은 조리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