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에 다니고 있는 이영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신안산대학교는 제가 원했던 학교가 아니었고, 사회복지과도 제가 원했던 학과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하기 전 고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과연 내가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친구들이랑 잘 적응하여 지낼 수 있을까?'
하지만 신안산대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저의 걱정이 걱정으로만 남게되었습니다.
학교에 적응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저의 생각과 다르게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에 적응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학생회입니다.
저는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생회에 들어왔습니다.
학생회를 하면서 선배님들과 많은 교류를 하며 학교생활을 빨리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기들과도 많은 소통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튜터링입니다.
튜터링이란, 2학년 선배님이 튜터, 1학년 후배들이 튜티가 되어 같이 공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과 선배님들과 함께 공부를 하다보니 학교생활 팁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튜터링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지원해주어 모일 때마다 간식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MT입니다.
학생회로서 MT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친구와 선배와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친구들! 전혀 걱정말고,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로 오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