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텔외식산업과 13학번 박성은 이다.
2013년도에 1학년을 마친후 입대하여 2016년에 특공대로 군복무를 마친후 바로 식당을 열어 매니저 일을 했다.
그렇게 1년간 일을 하며 경력을 쌓다가 2017년 복학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복학을 하면 일을 계속 할지, 관둘지 고민을 하다가 '뭐.. 힘들어도 죽지는 않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복학을 하여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지냈다.
주변사람들은 항상 물어본다 '안힘들어?? , 너 안쓰러지냐??' 라고,
안힘들기는.. 힘들다.. 그래도 우리 신안산대학교 호텔외식산업과 교수님들이
이해를 해주시며 도움을 주시기에 버티며 지내오고 있다.
아마... 다른학교였으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것에 대하여 생각도 못했을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실전경력을 쌓아가며
학교에서 이론적인것과 스펙을 쌓아가다가 조만간 나만의 가게를 오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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