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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같은 학과에 입학한 남매 - 원윤아
작성자 김채원 조회 999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9-04-22
내용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와 조주기능사와 바리스타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취업이 되어 일도 했었구요. 제가 대학교를 올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못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갑자기 학교를 오게된 이유는 친오빠덕분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오빠도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고, 성적을 관리한 나머지 장학금도 받게 되었고, 어학연수라는 기회가 생겨 다녀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취업 또한 spc라는 기업에 바로 취업이 되어 일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니 오빠에 비해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학이라는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성장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대학이 저희 오빠가 걸었던 곳으로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안산대학교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입학한지 약 두 달정도의 시간 밖에 되지않았지만 현재 반대표를 하며,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배우며, 성장하여 미래에 호텔리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