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만 보면 가슴이 설레고 동경심이 솟아났던 저는, 어릴적부터막연하게 ‘경찰관’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합기도와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배워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졸업할 때 즈음 어느대학 어느과를 가야할지몰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학과에 가서 이론을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관련 학과들 위주로 대학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경호’와 ‘경찰’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신안산 대학교 경호경찰과를 찾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학교 홈페이지에서 다른 학교보다 더 많은 장학금 제도와 좋은 시설들이 있다는 것을 보았고, 무엇보다신안산대 경호경찰과의 탄탄하게 짜여진 교과과정과 졸업 후 폭넓은 진출분야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과에 입학하여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니 어느덧 2학년 2학기가 되었습니다. 1년 반 동안,학과에서는 전공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교수님들께서는 교과목을통해 학생들이 시사이슈, 뉴스발표, 체력단련, 전공지식 등을 터득해서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을 쏟아주셨습니다. 입학 전 앳되고 어린아이 같았던 저의 모습은, 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과에와서 배움으로써 올바르고 굳건하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던 서로 ‘win win’하는 태도를 갖추어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더니, 그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어 모든 학기를 장학금을 받으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홍보도우미 ‘에드온’으로활동하며 학교에 대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과 학과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보냈던 그동안의 제 대학생활은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남은 한 학기도 최선을 다해 임할것이며, 졸업 후에도제 꿈을 향해 달려나갈 것 입니다!
경호경찰과 동기들, 교수님, 그리고 신안산 대학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