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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재학생 대학생활수기(21926025 이찬미)
작성자 변자영 조회 197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10-21
내용

2학년 재학생 소감문

(재학 중 기억에 남거나 보람찼던 일에 대한 소감 OR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었던 점 택1)

학번: 21926025 / 학년: 2학년 / 반: C반 이름: 이찬미

<졸업 후 진로계획>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경찰의 꿈을 갖고 신안산대학교 경호 경찰행정과에 입학하였습니다. 경찰이 될 거라는 확신과 경찰에 열정이 있었던 고등학교 때와 달리 대학교에 입학하니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도 많았고 그런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정말 경찰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가 여경 경쟁률도 높고 여경이 하늘의 별 따기처럼 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방향을 틀어서 취업해야 하나 고민도 들었습니다. 점점 저의 진로에 방향성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러한 생각들이 들 때마다 저의 뒤에서 저의 꿈을 응원해주고 좌절하는 저를 위로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저는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찰이라는 꿈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저의 친한 친구는 “정말 그 꿈을 포기하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말과 함께 저를 응원해주었기에 제가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꿈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리고 있을 때 교수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교수님께서는 “너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서 경찰 할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해”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저를 믿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저도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들도 있고, 정말 경찰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 후회할 것 같은 마음에 다시 마음을 잡고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 후 22년에 개편되는 경찰시험을 열심히 준비해서 꼭 경찰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