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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신입생 이색입학사례(22026132 류현욱)
작성자 변자영 조회 224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10-21
내용

2020 신입생 이색입학사례

22026132 학번 / 1학년 / I반

이름 류현욱

안녕하십니까!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경호경찰행정학과 20학번 류현욱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국가의 안전을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파출소 견학을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파출소에 가서 경찰관분과 면담을 하였는데 경찰관님께서 저희에게 위험해 처할 때 대처하는 방법과 수갑이랑 봉의 도구의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찰관의 꿈을 가지게 되며 중학교때는 직업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경찰관 체험을 해본 결과 저에겐 체력이 부족 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부족 하다는 점을 알게 된 저는 고등학교 때 오래 달리기를 하여 체력을 쌓아 왔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큰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모르는 친구와 부딪혀 모르는 친구의 핸드폰이 떨어져 망가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관분들의 도움으로 CCTV를 확인하여 상대방이 고의로 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풀이 죽어 있던 저를 경찰관분들께서 “너가 경찰관이 꿈이면 이렇게 풀이 죽어 있으면 용감하게 시민을 구할 수 있겠냐?”와 “경찰관이 되려면 책임감과 마음이 강해져야 한다”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이 격려를 받았을 때 저는 저도 경찰관이 되어 저처럼 어려운 사람이 있거나 힘든 사람이 있을 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경찰이 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원서 준비를 하면서 4년제 경찰행정학과 원서를 넣어 멀리서도 면접을 갔다 왔지만 거리도 있고 면접을 잘 못 보아 추가합격에서도 불지 못 했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대학교 사전도 찾아보고 담임선생님과 상담 한 결과 저희 학교 선배중에서 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행정학과를 갔다는 말이 있어서 거리도 가까워 통학에 어려움은 없어 수시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안산대학교 교육목표를 보아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는 점과 직업관을 가진 전문인력 양성이 제 목표의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기사글을 우연히 보았는데 어느 한 경찰관이 길거리에 어렵게 장사하는 한 할머니의 음식을 보고 “이거 얼마에요?” 하면서 음식을 모두 사드리는 글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 기사글을 보면서 배려심을 갖고 안전사회에 봉사하는 바른 인성을 갖춘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신안산대학교와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