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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신입생 이색입학사례(22026141 안현진)
작성자 변자영 조회 361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10-21
내용

2020 신입생 이색입학사례

22026141 학년 /1학년I반

이름: 안현진

안녕하십니까 2020년 신입생으로 입학한 1학년 안현진입니다.

신안산 대학에 지원한 동기는 나에게 맞는 일은 어떤 직업이 일지,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도전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부터 대학에 관심이 없어 공부 는 중간이었고, 취미로 시작했던 유도와 체력관리만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운동부와 체력관리, 무도자격증 따는데 더 중점으로 두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게 무엇 인지 찾기 바빠 동아리와 진로트랙을 하며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고2때까지는 대학 에 가면 등록금도 비싸서 가고 싶지 않다, 2년,4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 안가도 들어 갈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고 나의 장점과 취득 한 자격증이 유용한곳을 찾고 부모님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밀어주셔서 군인 공부도 해보고 대회도 나가서 상도타고 경호원일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생각 했던 대로 필기공부가 혼자서 잘 되지 않는 것 같고, 만약에 20살에 사회에 바로 나가게 된다는 것이 다른 도전은 못해 보는 것 같아 아쉬움이 들고 친구들은 원서 쓰는데 저만 대학에 포기가 빨라서 후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 서 운동했던 지인들에게 고민도 털고 체육선생님과도 상담 하였는데 운동으로 상탄 경력도 있고 자격증도 있으면 신안산 경행과에 지원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지인들 추천으로 검색하면서 찾아봤더니 경찰, 경호원, 군인으로 진출분야로 많이 빠지며, 교수님 들 도 학생이 열심히 한만큼 취업도움에도 신경 써주신다고 또 같이 운동했던 선배가 신안산 경행과에 나와서 세부적인 얘기도 듣고 경행과에 관심이 생겨 지원 해보자 성적은 상위권이 아니지만 과 홈페이지에 특별전형에 대회 입상자 전형이 새로 생겨서 대회 나갔을 때 1등한 성적이 있어 지원해보자는 생각으로 일반이랑 같이 복수로 지원했습니다. 수시 1차를 아쉽게 놓쳤지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수시2차에 지원 했더니 결과 발표 날 바로 붙지는 않고 정말 운 좋게 예비번호가 앞자리여서 3명 뽑는 경쟁률을 뚫고 특별 전형에 붙었습니다. 가족, 친구, 주위 사람들이 같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고, 고등학교 때 취미로 시작했던 유도로 대회 에서 상 탔던 덕분에 대학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안산 대학교 신입생으로 대학을 들어갔더니 코로나19로 생각했던 대학 생활을 못 보내고 있지만 제가 경행 과에서 이루고 싶은 꿈에 한발 짝 나갈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코로나시기를 극복해서 MT, 체육대회도 즐기고 싶고, 제가 선택한 대학이 2년간 후회되지 않게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