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대학생활 수기 상세보기


제목 21728012 김혜림 (A반)
작성자 손님 조회 872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8-05-27
내용

작년 2월, 신안산대학교 아동보육과 첫 입학생으로서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보단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적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던 때, 포근하게 다가와주신 교수님들과 친절히게 대해주신 조교님 덕분에 마음 편히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관심이 많았고 좋아하던 분야이기도 하고 교수님들꼐서 준비해주신 각종 교구들, 자료들과 견학(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인천 동화마을, 유아교육전 등), 모의 수업, 수료증, 자격증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덕분에 더욱 더 알차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 특성상 과제가 많기도 하지만 교수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열정 덕분에 고충을 덜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학년이 되고 학과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었고, 앞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꼈고, 협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힘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보육실습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으로서 많이 긴장되고 걱정되지만 재학하면서 배운 기술들과 겪은 경험을 생각하면 그런 걱정들이 다 떨쳐지곤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더 키워주시고 그에 맞는 다양하고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게 해주신 아동보육과 교수님들께 감사하고, 모든 과 활동에 있어 묵묵히 뒤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조교님께도 감사하며 이상으로 대학생활 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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