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졸업 후 취업시 서류전형과 최종전형(면접)에 합격하려면 ?

이 페이지 내용은 서류 전형을 위해 이력서 및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와  최종 전형(면접)을 위해 준비를 하실 때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대학과 기업간에 방학기간에 운영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여는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와  취업의 공통점은,  똑같이

1) 서류 전형과

2) 최종 전형(면접)

과정을 거친다는 겁니다.   합격의 당락 결정요인도 거의 비슷하고요.

서류 전형의 합격은 어떤 요인들이 합격 여부를 결정지을가요?

최종 전형의 합격은 어떤 요인들이 합격 여부를 결정지을가요?

수도권 소재 종합 사립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생의 2018년 2학기와 2019년 1학기 인턴십 지원 서류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부동산학과 학생의 특성에 따른 인턴십 합격여부의 차이와 인턴십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아래에  논문의 "결론"  부분을 옮겨 놓았고, 해당 논문 전체는 맨 아래 URL Link 를 눌러 이동하시면   pdf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아래 결론 부분을 먼저 읽어 보시고,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파일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uoted)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종합 사립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생의 2018년 2학기와 2019년 1학기 인턴십 지원 서류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부동산학과 학생의 특성에 따른 인턴십 합격여부의 차이와 인턴십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당 자료에 나타나 있는 합격여부와 관련이 있을 만한 변수들을 개인적 특성, 학습능력, 업무적합, 국제·사회적 역량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위 변수들을 활용하여 서류전형 및 최종전형 합격 여부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이수학점 수, 공인 영어점수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 최종전형에는 성별, 정성평가 점수 및 공인영어점수 보유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학습능력과 같은 교과 관련 요소는 서류전형에, 반면에 정성평가 같은 비교과 요소는 최종 면접에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술한 분석결과를 통해 도출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여성 지원자에 대한 편견은 존재할 수도 있으며, 편입생 여부와 관련하여 지원자가 단 1인뿐이라는 사실에서 자기선택 편의가 있을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다만 편입생의 경우, 최종적으로 인턴십에 합격하였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종합하여 보면, 여학생과 편입생의 취업 지도에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같은 여학생의 경우라도 결혼이나 출산을 염두에 두는 학생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대학의 취업 관련 업무 담당자는 회사의 선택과 직무의 결정에 있어, 학생들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줄 필요가 있다. 편입생의 경우도 동일한 계열에서 편입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혼재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비동일 계열 편입생의 경우, 인턴십 지원의 적기인 3학년에 편입하게 되어 (고경일,설원식, 2018), 인턴십 지원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다. 또한 인턴십 탈락자에 대한 맞춤형 지도의 필요성에 대한 본 연구의 발견도 중요하다. 특히 영어 성적 향상 자체가 매우 곤란한 대학생이 실재할 수 있으며,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탈락자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부재한 점 역시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또한 동일한 탈락자라고 하더라도, 서류전형 탈락자와 면접전형 탈락자는 구분하여, 지도하여야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 및 학과차원에서 인턴십 합격률을 제고를 위한 진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학습능력과 같은 교과 관련 요소는 서류전형에, 반면에 자격증이나 영어성적 같은 비교과 요소는 최종 면접에 관련이 있음을 고려하여, 취업 프로그램을 종합적이며, 균형 있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최종 면접의 경우, 개별 인자들이 독립적이며, 선형적으로 고려되기 보다는 비선형적으로, 종합적으로 고려됨을 주의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다양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료의 한계이다. 본 연구의 대상인 인턴십 프로그램은 한 대학의 부동산학과 3학년과 4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자료에 심각한 자기선택(self selection) 편의가 있을 수 있다. 지난 6개 학기 동안의 지원 경험을 통해 학생들 사이에 “어떤 유형의 지원자가 합격하더라”라는 선입견이 이미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자료의 숫자가 적어 다양한 변수를 검증해 보지 못한 것도 본 연구의 명확한 한계이다. 보다 넓게 보면, 다양한 학교의 많은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비교하지 못한 점도 문제이며, 지원회사도 중소기업이나 중견 기업이 포함되지 않은 대기업이라는 점, 그리고 직무도 한정되어 있었다는 점도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끝으로 탈락자에 대한 추적 연구의 필요성과, 인턴과 실제 취업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후속연구도 필요하다.

Unqu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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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kwl71765&from=postList&category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