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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학수기(2019학번, 최진호) - 강력계 경찰이라는 꿈에서 기계과 학생으로...
작성자 신금철 조회 493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01-06
내용



원래 제 꿈은 경찰이었습니다. 교통지도하는 경찰도 아닌, 학교폭력에 관련된 경찰도 아닌, 파출소에 앉아있는 것도 아닌, 범인을 잡아 수갑을 채우며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는 등 총을 들고 강도나 살인자를 수사해서 잡는 강력계 형사입니다. 저의 로망이자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준비를 잘 못한 탓인지 성적이 안돼서 쉽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한편으로 경찰이 되면 돈벌이가 안될 텐데 라는 생각도 하며 “그래 남자라면 기술하나만 알아도 먹고 살 수 있겠지!" 라는 다짐을 하며 경찰에 많은 도전을 할 수 있었지만 결국 제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가되 공학계열 쪽으로 가자는 다짐을 하였고 고3 때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태어나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한 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체능이지만 1등급을 맞아서 상장도 처음 받아보고 성적이 2등급이나 오르는 기적같은 일도 일어났습니다. 많은 대학을 써봤고 많은 전화가 왔었지만 학력이나 명성 등등 신안산대 공학계열은 전문대이지만 4년제 만큼 교수님들 학력이 우수하다는 걸 선배 형들한테 들어서 결국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얼마만큼 열심히 했으면 스승의 날 때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선생님들끼리 저희가 졸업한 후에 학생 얘기가 나왔는데 제 얘기만 계속 했다고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1/2학년 때 그렇게 안하고 사고만 치던 제가 정신차려서 성적을 올려 대학을 갔고 대학을 가기 위해 제가 준비했던 과정들을 선생님들은 많이 인상 깊게 보신 나머지 졸업한 후에도 만났을 때 말씀을 해주시니 많이 기쁘면서도 제가 얼마만큼이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선배 형들이 그러셨습니다. “대학가는 목적은 취업이니깐 네가 취업을 잘 하려면 대학가서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특히 신안산대 공학계열은 취업이 잘 되니깐 그 쪽으로 가보는 게 어떻겠냐?” 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여기 오게 된 것 같고 또 다른 형들은 신안산대는 취업 잘되는 학과가 3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기계과였습니다. 많은 소문과 명성이 자자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고3 때 얘기를 하자면 저는 4월 달부터 1학기 기말고사 끝나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첫 중간고사를 준비 하는 과정에 있어서 항상 자는 저는 많이 적응하기도 힘들었지만 안 잔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수업 시간 때 항상 열심히 참여를 하였고 처음으로 해보는 피피티도 만들어서 발표도 해보고 모든 과목 수행평가는 또 다 만점이었습니다. 확실히 시간도 짧고 안하다 보니 성적으로 올리긴 힘들었지만 수행 평가라도 열심히 해서 만점 받으면 총 성적에는 들어가니 열심히 하였고 학교가 끝나면 야자를 하여서 늦게까지 남았다가 야자가 끝나면 독서실에 가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19년 살면서 처음으로 해보는 공부였기 때문에 후회 없이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하여 좋은 결과도 나오고 원하던 대학도 오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역시 와서 느꼈지만 신안산대학교 교수님들은 학력이 좋으시고 강의 실력도 좋으시니 항상 배우면서 느끼는 것도 많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