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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성캠프 - 김인수
작성자 신금철 조회 82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8-07-09
내용

 



'인성 및 직업윤리' 교과목을 가르쳐 주시는 이종민 교수님을 통해 인성 캠프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종민 교수님의 추천으로 인성 캠프를 참가하겠다고 결정을 했지만 '2박 3일간의 일정을 통해서 정말 인성이 좋아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종민 교수님과 멘토링을 2달간 하면서 이렇게 적극적인 대외 활동 추천은 없었기 때문에 교수님을 믿고 인성 캠프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멘토링을 듣는 학우들과 함께 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이해성, 김현중 학생과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했지만, 다행히 기계과에선 아무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종강 일주일 후 인성 캠프 교육장소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KB증권의 연수원으로 시설이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간단한 레크레이션 이후 조별 추첨을 통해 캠프에 참여한 여러 학과 친구들과 섞여 한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생들과 어울리고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가 됐습니다. 강의 내용에 대해서 발설하지 말라는 교양과 교수님들의 말씀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기재하지 못하지만, 프로그램 하나하나 팀원들과 함께 협동하고 토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생각, 성격, 가치관 등을 알아갈 수 있었고 중간중간 간단한 체육활동 등을 통해 단합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간 얼마나 인성이 좋아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제가 인성 캠프를 마치고 인성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까지 조금 더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박 3일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었고 함께 활동했던 팀원들과 프로그램 하나하나 알차게 준비해주신 교수님들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캠프 일정이 짧다고 우습게 생각하고 뭘 배울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3일간의 활동을 통해서 타인과 어울리고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특히 배려에 대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인성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캠프를 추천해주신 이종민 교수님과 함께 참석한 기계과 동기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계과 다른 학생들도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