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날 새내기 start-up프로그램을 참여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학과장 교수님께서 취업을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고 그중에 대기업도 있고 제가 모르는 기업도 있는데 그것들에 대해 알려주셔서 나중에 취업할 때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고 지원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생활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어떻게 생활할 지 잘 몰라서 막막했었는데 먼저 졸업하시고 대기업에 취업하신 선배님이 오셔서 1학년 때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신 걸 듣게 되었고 1학년 때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를 먼저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님처럼 꼭 좋은 회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이왕 열심히 하는 거 성적장학금을 받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과장 교수님께서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아야 중소기업을 가고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아야 어느 정도의 대기업에 갈 수 있는지 설명해주셔서 참고도 많이 되었고 그 이야기를 듣고 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체육대회에서 반끼리 팀을 나눠가지고 족구와 농구를 했었는데 그때 반 사람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 대학교에 와서 학교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대학교에 친구가 없으니까 혼자여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반 사람들이 조금씩 얘기를 걸어주니까 그나마 조금이라도 괜찮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족구와 농구에서 이긴 팀이 저희 반에 있었는데 문화상품권을 받을 때 받은 사람들 표정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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