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자산의 감가상각]
1. 정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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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 내용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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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10만원을 주고 산 에어컨의 내용연수가 5년이라고 가정하고, 5년 후에 중고로 팔 경우 10만원(잔존가치)을 받을 수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다.
(110만원 - 10만원) / 5년 = 20만원
년수
| 감가상각비
| 잔존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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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년도
| 20만원
| 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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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년도
| 20만원
|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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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년도
| 20만원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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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년도
| 20만원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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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년도
| 20만원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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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법은 내용연수동안 매 회계기간 같은 감가상각비를 인식하게 됨
사용량이 아닌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자산의 가치가 감소한다고 가정하는 방법
장점- 계산이 편리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용이
단점- 지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노후화되면서 생산량이 줄어드는 조업도를 무시하고, 내용연수동안 매기 수선유지비가 다르다는 것도 무시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이라는 문제
2. 정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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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감가상각누계액) X 상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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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각률 =잔존내용연수/내용연수합계
예를 들어 110만원에 에어컨을 구입하여 내용연수 5년 뒤 잔존가치가 10만원이 된다고 가정을 할 경우 매년 20%씩 감가상각을 해 나간다고 가정
1차 = (110만원-0원) X 20% = 22만원
2차 = (110만원-22만원) X 20% = 17.6만원
년수
| 감가상각비
| 잔존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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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년도
| 22만원
| 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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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년도
| 17.6만원
| 70.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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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년도
| 14.1만원
| 5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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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년도
| 11.3만원
| 4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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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년도
| 9만원
| 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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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법은 점점 감가상각비가 줄어듦
장점: 초반부에 감가상각비를 많이 인식하여 수익과 비용의 대응이 잘 됨
단점: 상각률 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계산이 복잡하고, 잔존가치가 0인 경우 상각률을 계산할 수 가 없어서 감가상각비를 계산할 때 적용할 수가 없음
3. 연수합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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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X 상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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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치의 취득가액은 10만원이고, 내용연수가 5년 잔존가치는 1만원이라고 가정
1차 = (10만원 - 1만원) X 5/15 = 3만원
2차 = (10만원 - 1만원) X 4/15 = 2.4만원
년수
| 감가상각비
| 잔존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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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년도
| 3만원
|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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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년도
| 2.4만원
| 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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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년도
| 18만원
| 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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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년도
| 12만원
|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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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년도
| 6만원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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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합계법이란 내용연수의 산술급수의 계산에 의해 분수로 상각율을 계산하여 감가상각비를 산출하는 방법이고, 상각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낮아지게 됨
단점- 회계기간중에 취득하는 경우엔 계산이 매우 복잡함
4. 생산량비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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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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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비례법은 감가상각비를 생산량(조업도)의 함수로 보아 감가상각대상금액을 추정총생산량에 대한 실제생산량의 비율을 곱하여 계산하는 방법
취득원가 : 13,000,000
잔존가치 : 1,000,000
추정내용연수 : 3년
구분
|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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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1년
| 2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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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2년
| 4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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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3년
| 4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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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생산량
| 10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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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도별 생산량과 작업시간
위의 조건 일 때 감가상각비는
1차 = (1300만원 - 100만원) X 2,000개/10,000개 = 240만원
2차 = (1300만원 - 100만원) X 4,000개/10,000개 = 480만원
년수
| 감가상각비
| 잔존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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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년도
| 240만원
| 1,0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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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년도
| 480만원
| 5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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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년도
| 480만원
|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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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비례법은 일반적인 유형자산보다 자연자원(광산, 유전 등)의 감모상각 방법에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