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사)한국BMX연맹(회장 김준희)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7일에 진행하였습니다.
BMX는 일반자전거보다 작은 20인치의 휠이 장착된 장애물경기용 자전거입니다. 경기종목으로는 속도를 겨루는 레이싱과 묘기를 선보이는 프리스타일로 나눠지고있습니다.
두 기관은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술·정보 상호 교류 △기관에서 시행하는 스포츠 활동 참여 지원 △BMX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상호 지원 등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강성락 총장은 “대학과 스포츠지도과, 연맹이 협력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준희 (사)한국BMX연맹 회장은 “BMX종목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만큼 학과와 연맹이 협력해 BMX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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