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던 겨울 지원 했던 모든 대학에 낙방하여 자괴감에 빠져잇던 나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전화는 신안산대학교 산업경영과에 추가합격 되었다는 전화였고, 나도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행복감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페이스북으로 같은 학과 친구들과 먼저 만남을 갖고 2월말 학교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나의 첫 대학생활은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재미있었다.
새로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먹는 점심, 사소한 농담마져 너무나 행복했다. 고등학교때 해보지 못했던 임원활동과 일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됐고,
첫 MT에 가서 더욱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 고등학교시절 공부와 가깝지 않던 나는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고 친구들과 형 누나들에게 조언을 들으며 공부를 했다.
이렇게 임원활동도 하며 없었던 책임감과 리더쉽을 기르고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
짧은 대학생활동안 성장하는나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더 성장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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