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는 사회생활 경험으로 인하여 남들보다 1년 늦게 학교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입학당시에는 남보다 늦은 만큼 무조건 잘하는 모습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리자라는 생각으로 항상 지냈었습니다.
전문대라서 4년제보다 행사나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교내에 EXPO대회에 참여하여서
논문을 처음으로 써보고 발표도 해보고 동상이라는 수상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긍정캠페인대회 등 각종 대회와 산업연구원이라는
연구원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과 실제로 학과에 관련된 여러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창업동아리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특허청에서 하는 대회에 참여도 하고 1학년 2학기 부터는 부학회장이라는 대학생활에 너무 값진 역할을 주셔서 동기님들 후배님들 선배님들 등
대학 생활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들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되었고 교내에 각종 행사인 OT, MT, 체육대회, 학과체육대회에서도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내에는 정말 많은 자격증반이 개설되어서 ERP생산, 물류, 인사, 유통관리사3급, MOS, 품질관리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CAD 등 무료로 자격증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외국어 자격증은 시험비와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현재 외국어 자격증까지 포함해서 2학년 1학기 때까지 총 10개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인 현재는 튜터링제도를 통해서 1학년은 2학년 선배의 공부지식을 배우고 2학년은 1학년을 알려주면서 복습도 하고 1학년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전에는 애매한 성적으로 내가 학교생활을 잘할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현재는 학교의 도움으로 여러 경험도 쌓을 수 있었고 항상 도움을주시는 학과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여러 방면에서 만족하는 학교생활을 지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