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대학생활 수기 상세보기


제목 21928035 전현지
작성자 전현지 조회 444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0-09-14
내용

 걱정반 설램 반을 안고 첫 대학에 입학하였었는데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정말 대학 생활이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짧은 대학 생활 2년이었지만  원했던 학과여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게  교수님들이 정말 다정다감 하셔서 놀랐고 그런 교수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공부를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학교 행사(인사 캠페인, 축제,  체육대회 등), 과 행사들(컬러데이, 생일파티 등)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때는 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실습을 통해서 보육교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이론에서는 배우지 못한 것들도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보육교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 잊지 못할 경험이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서 교수님과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대면하지 못한것 이 너무 아쉽고 대학 생활을 조금 더 즐기고 싶은데 졸업이 얼마 안남았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남은 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어 무사히 졸업을 마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