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동보육과 20학번 이준희입니다.
현재 1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고, 지금까지 느꼈던 점을 토대로 대학생활수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신안산대학교 아동보육과에 입학한 뒤, 대학생활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초기에는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하지만 모든 교수님들께서는 비대면 수업과 단톡을 통해 소통하시고 친절하게 하나하나씩 알려주셨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주고 경험하게 해주려고 여러 고민을 하신다는 점과 저희를 많이 생각해주신다는 점이 느껴져서 매우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대면 수업을 하게 되었을 때 교수님들은 반갑게 저희를 맞아주셨고 유익한 수업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과제를 통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또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수월하게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로 인해 주로 비대면 수업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대면수업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놓친 점입니다. 또 임원활동에서 2학년 선배님과의 교류를 못했다는 점입니다. 선배님들과 가까워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는 교수님들과 조교님, 학교를 생각하며 힘을 내어 학교생활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아동보육과에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여 졸업하는 것이 목표이고, 앞으로 후회없는 대학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상 대학생활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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