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짱구는 못말려 암흑마왕 대추적

작품선정 이유: 오랫동안 연재하고 있는 인기 장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고 또한, 등장하는 캐릭터들 한 명 한 명의 캐릭터 성도 굉장히 개성적이고 잊히는 캐릭터가 없었으며, 만약 개그를 주제로 한 웹툰을 제작할 시 정말 도움이 많이 될만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품 속의 개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섞여있기에 정말 좋은 작품이기에 이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라인: 짱구네 가족, 미녀 구슬 삼총사, 나여경

적대자: 흑구슬 족, 헥슨

작품의 기승전결

기- 초반 공항 헥슨이 중요한 구슬을 가지고 입국하여 마타리와 대화를 하던 중 나타난 미녀구슬 삼총사의 등장으로 구슬을 뺏는 데 성공 그렇게 공항에서 대치하고 도망가게 된다. 같은 시각 짱구네는 수상한 석상과 구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뉴스를 보게 되고 아직까지는 뉴스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 한다.

그리고 다음날 산책을 하는 짱구와 흰둥이 그러다 풀밭의 요염하게(?) 자고 있는 로즈를 발견한다. 그러던중 풀밭에서 구슬을 발견한 짱구 구슬을 관찰하던 중 로즈가 갑자기 일어나 말을 걸어 놀란 짱구는 집으로 도망간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후 잠든 짱아를 찍고 있는 엄마 짱구도 사진이 찍히고 싶어 정장을 입지만 무시당한다. 서운한 짱구는 짱아에게 말을 걸자 짱아가 깨어나 울음을 터뜨리려고 한다. 당황한 짱구는 구슬을

떨어뜨리게 된다. 떨어진 구슬을 발견한 짱아는 냉큼 그 구슬을 빼앗고 돌려받으려 하였지만, 푸딩을 같이 먹자는 엄마로 인하여 까맣게 구슬에 대한 것을 잊게 된다. 두 사람은 만족스럽게 푸딩을 먹고 짱아도 오빠에게서 빼앗은 구슬을 맛있게 섭취했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승- 그날 밤 집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머리를 이용하여 흰둥이를 놀래키고 들어온 미녀 구슬 삼총사 그들은 짱구에게 구슬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짱아에게 빼앗겨 없다는 짱구 그렇게 레몬은 짱아의 배에 손을 놓자 구슬이 짱아 뱃속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자칫하면 짱구네도 위험하여 지켜주기 위해 본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데려와서 설명을 해주었다. 중간에 굳이 안 보여 줘도 되는 춤까지 추며 짱구네를 경악시킨다. 그렇게 돌아가려는 짱구 아빠를 가볍게 이긴 후 차분히 대화를 이어가던 중 흑구슬 족이 찾아온다. 흑구슬 족의 족장이 화장실에서 경악을 하는 사이에 조무래기들을 해치운 후 무식한을 다른 여장남자 직원들로 막은 후 탈출한다. 어디로 갈지 의논 중 로즈가 목욕탕 이용권이 있어서 결국 그곳으로 향한다. 그렇게 새로운 인물 나여경과 동료가 되어 흑구슬 족이 방심한 사이 탈출한다.

전- 차를 타고 도주 중 짱구 아빠의 방광 신호로 인하여 나여경과 함께 떨어지게 된다. 차 안에서 로즈는 남은 가족들을 진정시키고 다음날 마트로 향한다. 그러나 마트까지 쫓아온 흑구슬 족 로즈의 형제들의 희생으로 겨우 마트를 벗어난다.

그렇게 목적지인 구슬 산으로 향하던 중 나여경과 짱구 아빠를 만나 픽업하여 구슬 산에 도착한다. 그러던 중 세계관 최강자 헥스의 등장 그의 초능력으로 인해 칠전사와 구슬족 족장 로즈 짱구 가족을 모두 가볍게 쓰러뜨린 후 짱아를 데려간다.

다음날 로즈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짱아가 있는 위치를 알아낸다. 그렇게 광기의 짱구네 와 로즈, 나여경은 엄청난 표정으로 짱아를 구하러 적진으로 향한다. 막상 도착했지만 무기가 없는 그들 나여경의 총은 모두 빗나가는 기적의 에임(초중반 대사 떡밥) 이였기에 더 고민이었다. 그러나 짱구의 도움으로 무기를 찾은 채 적진의 들어간다.

결- 짱아를 데리고 있는 적들과 대치 중인 주인공들 그러던 중 적인 무식한이 짱아의 눈물을 보고는 개과천선을 하여 짱구네의 협력을 한다. 그렇게 싸우던 중 잡혀있던 레몬과 라벤더를 우연히 구한 나여경 그렇게 무식한, 라벤더, 레몬은 다른 이들을 먼저 보낸 후 마타리와 대치한다. 그렇게 꼭대기에 있는 옥 마담과 헥슨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결국 옥 마담이 조각상을 잘 못 패스하여 짱구가 잡은 후 그걸 엄마에게 전하려다 헥스의 방해로 떨어질 위기였지만 무식한, 레몬, 라벤더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 그렇게 마지막 전투 짱구 부모님과 짱구, 짱아의 캐리로 이기게 된다. 하지만 짱구와 짱아는 구슬을 석상에 끼워 넣어 자크를 부활시켰지만.. 그는 이미 마력이 다한 상태의 백수였으나, 미녀 구슬 삼총사로 인하여 바로 취업의 성공한다.

비겁한 헥슨은 짱아를 인질로 삼아 도주하려 했으나 나여경이 진짜 악당 헥스의 다리를 명중시켰으나 그 순간 짱아를 던져버린다. 모두가 목숨을 걸고 짱아를 구해낸 후 헥슨까지 체포하여 모두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 와중에 흰둥이를 열차에 두고 내려 돌아온 흰둥이의 모습을 끝으로 엔딩 노래가 나오며, 그렇게 그 이후 등장인물들의 컷을 자그마하게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

정리: 초반 짱구네가 처한 위기의 시작점은 짱구가 구슬을 우연히 줍게 된 것이 시작점입니다. 그로인하여, 흑구슬 족에게 위협을 받고 쫓기게 되었죠. 악당이 그 구슬을 차지하려는 이유는 세계정복을 위해 가지려 했었고 우선 자크를 깨우는 것이 우선이기에 초반 뉴스에 나왔듯 조각상을 훔치고 그로 인해 자크가 이 세상의 나올 것이라는 떡밥을 던집니다. 하지만 자크를 깨우려면 두 개의 구슬이 필요하였고 하나는 짱아의 뱃속에 또 하나는 구슬족 족장인 미녀구슬 삼총사의 어머니께서 간직하고 있었죠. 그렇게 헥슨은 그들의 위치를 알아내어 그들을 공격하여 구슬을 빼앗았지만 결국 자크는 헥슨과 옥마담에 의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닌 짱구와 짱아로 인해서 나오게 되었으나, 자크는 자신을 이용하여 나쁜짓한 니들이 싫다고 하며, 오히려 흑구슬 족을 싫어하였죠. 그렇게 마지막 적인 헥슨까지 무력화 시키고, 다시 세계를 구하였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느낀건 오카마(여장남자) 캐릭터가 스토리의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중반 나여경의 “내 총알은 악당들만 맞추니까 안심들 하세요.” 라는 대사의 떡밥으로 흑구슬 족 중 가장 악당이였던 헥슨에게 총알을 명중시키며 떡밥 회수도 잘되었으며 중간중간 개그씬도 정말 재미있었으며 짱구 아빠의 명대사까지 지금까지 나왔던 짱구 극장판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 였습니다. 덕분의 나중의 차기작으로 연재하고 싶었던 개그물에 대한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