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획 상세보기


제목 22429020 정한나 3주차 스토리 작성
작성자 정한나 조회 12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4-09-11
내용

제목:백귀야행.


장르:어반 판타지.


《시놉시스》

백귀야행(百鬼夜行)이란?


그것은,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으로,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는 것을

말한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요괴잡는 도사.


요괴들에게 가족을 잃은 노을은 하나남은 동생인 새결을

납치한 요괴를 찾기 위해 도깨비불 요괴인 린과 계약하여 불꽃의 도사가 된다.


싸움을 계속하던 노을은 또다른 도사들과 요괴를

만나면서 성정해나간다. 하지만, 대요괴 불가사리의

부활이 가까워지면서 세계는 위험에 처하는데...


과연, 노을은 새결과 재회할 수 있을까?


《세부 스토리》

—《불꽃의 도사》

평범한 고등학생인 노을은 가족여행을 갔다가 요괴들에게 부모를 잃고 동생인 새결을 빼앗긴다. 절망에 빠진 노을은 자살을 생각하지만 그의 앞에 도깨비불 요괴인 ‘린’이 나타나 계약을 권유한다.

린을 경계하던 노을이었지만, 그 순간 그슨대가 그들을

습격하자 임시 계약을 하여 화염 술법으로 녀석을

물리친다.

반년 후, 정식으로 계약하여 화염 술법을 다룰 수 있게 된 노을은 본격적으로 요괴 봉인에 나서는데...


—《뿌리깊은 나무》

유서깊은 무당 집안의 손녀인 눈솔은 할머니의 뒤를

이어 신목을 수호하는 봉황과 계약을 맺어 나무의 도사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자만한 눈솔은 요괴와

계약한 노을을 위험하다고 여겨 공격하지만 봉황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이후, 만날때마다 대립을 하던 노을과 눈솔.

요괴에게 린과 함께 납치당한 눈솔은 린한테서 노을이 계약한 이유를 듣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아 반성한다. 둘을 구하러온 노을과 봉황의 활약으로 풀려난 눈솔은 노을에게 사과를 하며

자신도 동생을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평화로운 흙》

요괴를 잡으러 다니던 노을과 눈솔은 요괴와 친하게 지내는 농부인 두루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요괴를 증오하는 노을은 두루를 이해할 수 없어 갈등이 생기고, 이 여파로 린과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이후 노을은 물의 힘을 조종하는 의문의 도사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인간과 공존하는 요괴를 만나면서 정말로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에 대해 고민을 한다.


린의 친구 요괴들로부터 린이 자신을 얼마나 생각해주는지를 알게 된다. 돌아온 노을은 린에게 사과를 하며 재계약을 맺고,눈솔과 두루를 잡아먹으려 했던 닷발괴물을 봉인하면서 린과 유대가 깊어진다.

엉망이 된 두루의 밭을 고치던 노을 일행은 어둑시니로부터 새결은 장산범한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칼날》

가까스로 동생에 대한 정보를 얻은 노을, 하지만

불가사리를 쓰러뜨리기엔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훈련을 하던 도중 과로로 쓰러지게 된다.

힘들어하는 노을을 보면서 눈솔과 두루는 노을의

앨범에 있던 불꽃놀이 사진을 통해 다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갈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도중, 린의 친구인 어둑시니로부터 사람들에게 상처만 입히고 사라지는 요괴에 대한 소문을 듣고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범인은 다름아닌 금의 도사인 샛별!

샛별은 장산범으로부터, 자신들을 도우면 큰 돈을 주겠다는 거래를 하여 금의 도사가 된 상태였다.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노을 일행을 압도한 샛별은

요괴가 봉인된 부적을 없애버려 요괴들이 풀려나게 만든다. 요괴들에게 피해를 입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보며 샛별에게 분노한 노을은 린과 융합, 귀화로 변하여

샛별은 물론이고 눈솔, 두루까지 공격한다. 폭주를 하던

노을은 샛별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물의 도사가

끼어들어 저지당한다.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정신을 차린 노을은

자신이 벌인 짓에 충격을 받고 눈솔과 두루의 앞에서

자취를 감춘다.


—《거친 물결》

봉황으로부터 요괴들이 나타난 이유를 듣게 된

눈솔과 두루.

오래 전, 대요괴 불가사리가 세상을 위협하자 오행의

도사들이 모여 불가사리를 봉인시켰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봉인 술법이 약해지고, 그 틈으로 빠져나온

불가사리의 기운이 인간의 세계와 요괴의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려 요괴들이 나타난 것이였다.


불가사리의 봉인 술식을 고치려면 오행의 도사가 필요하지만 금의 도사인 샛별과 물의 도사가 요괴들의 편인

탓에 봉인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때, 일행의 눈앞에 샛별과 금갑장군이 나타난다.

샛별은 거래 내용대로 돈을 받으려 했지만 오히려

위협을 당했고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이 겨우 도망친 상태였다. 샛별은 일행에게 사과를 하며 물의 도사는

노을의 동생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한편 장산범은 본격적으로 불가사리의 부활을 위한

마지막 작전에 돌입하고 손돌을 이용하여 태풍을

북상시킨다.


태풍과 함께 찾아온 요괴들로 인해 전투를 하던 눈솔

일행. 하지만 장산범과 손돌에 의해 패배하여 어디론가로 끌려간다.


귀화를 제어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노을과 린.

둘의 앞에 요괴들과 함께 나타난 물의 도사가 가면을

벗어 정체를 밝힌다.

물의 도사는 새결이었다. 납치당한 새결은 불가사리의

주술에 걸려 세뇌당한 상태로 그대로 불가사리의 부하가

되었던 것이다.


세뇌당한 새결을 보고 분노와 충격에 휩쌓인 노을은

다시 한번 귀화로 폭주하여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지만

새결만큼은 건들지 못하여 붙잡히고 만다.


노을, 눈솔, 두루, 샛별이 끌려간 곳은 불가사리가 봉인 당한 장소로 다름아닌 노을과 린이 만난 곳이였다.


노을은 유일하게 붙잡히지 않은 린을 보고 절규한다.

사실 린은 불가사리의 부하였다.

불가사리 봉인의 핵심은 다름아닌 화염 술법이었기 때문에 봉인을 풀기 위해선 타락한 화염 술법이 필요한 것이였다. 이 때문에 린은 불꽃의 기운을 가진 노을과 계약하여 그를 타락시키려 했던 것.

린은 불가사리의 봉인 해제 의식을 시작한다.


《오행의 도사》

부활에 성공한 불가사리는 무차별적인 파괴를 시작한다.

봉황의 주술로 목숨을 부지한 눈솔, 두루, 샛별, 새결.

하지만 직접적인 부활의 매개체가 된 노을은 눈을 뜨지

못한다.


세뇌가 풀려 오빠와 재회했지만, 눈을 뜨지 않는 노을을

보고 절규하는 새결.

남매를 두고 눈솔, 두루, 샛별은 불가사리와의 싸움에

뛰어든다.

새결의 앞에 나타난 린은 둘에게 사과를 하며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노을을 되살린다.


생사의 경계에서 만난 노을과 린.

린은 처음에 노을을 보며 연기를 했지만 가면 갈수록

노을에게 감화되었다는 말을 하며 사과를 한다.

노을은 사과는 받아주지 않겠지만 힘은 잘 쓰겠다며

눈물을 흘리고 애증을 느끼면서 노을은 눈을 뜨게 된다.


깨어난 노을은 새결과 감동적인 재회를 하고 둘은

전투에 참여하여 불가사리와 싸우기 시작한다.

린이 건네준 힘으로 귀화로 각성한 노을, 이번엔 제어에 성공하여 불가사리를 없애는데 성공한다.


이후 1년이 흘러 다시 모인 노을 일행은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노을은 모닥불을 보며 린을 떠올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