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금) 스마트패키징과 학생들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팩 행사를 이철 교수님 인솔로 참관하였다. 이 내용은 월간 PT 7월호에 관련 기사가 실렸다. "신안산대학교 스마트패키징과 학생들이 에이스 기계 부스를 방문해 이철 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트패키징과 신설을 축하합니다.
지난 8월26일(목)~28일(토) 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스마트패키징과 홍보를 위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관련업체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문의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패키징과 홍보를 위한 공간 마련 및 설치까지 애써주신 에이스기계주식회사 이철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1-08-30경기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기계 설비를 만드는 에이스기계의 이철 사장(사진)은 최근 지역 대학과 의기투합해 현장 실무형 학과를 개설했다. 시화 산단 인근 신안산대에서 내년 1학기부터 강의가 시작되는 ‘스마트 패키징’ 학과다.
스마트 패키징 학과는 졸업 후 에이스기계에서 생산하는 자동포장 설비 운용자로의 취업과 동시에 신입사원 기준 4000만~5000만원 이상의 연봉이 보장된다. 이 학과에선 자동포장 설비에 특화된 교육과 전기·전자·기계·포장·디자인·인쇄 등 다양한 융합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의 50%가량은 현장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몸이 기억하면 머리는 영원히 기억한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로 양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간 새로운 협업 모델이라는 평가다.
그는 강성락 신안산대 총장을 만나 학과 개설을 성사시켰다. 이 사장은 3억원 상당의 기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직접 교재를 집필해 강의까지 맡겠다고 제안했다. 다른 패키징 업체도 고가의 기계를 기증하기로 하면서 학과 개설에 힘을 보탰다. 이 사장은 “한국 패키징 시장 규모는 60조원으로 관련 업체만 수만 개”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식품 약품 등 포장 상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재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 수준의 자동 접착기를 개발한 포장 자동화 설비 분야의 전문기술인으로 지난달 고용노동부로부터 ‘이달(5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이 사장은 부산기계공고를 나와 현대자동차에 재직한 뒤 1992년 에이스기계를 창업했다. “미국에 판매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기술 개발에 몰두해 초고속 자동포장기계인 ‘오토 팩카’ 등을 개발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80545951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에이스기계(주) 이철 대표이사를「5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고 7월 27일 세종청사에서 시상식을 열어 고용노동부장관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5월「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에이스기계(주) 이철 대표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자동접착기*를 개발한 포장자동화 설비분야의 전문기술인입니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에이스기계㈜는 최근 신안산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포장자동화 설비 인력을 양성할 ‘스마트패키징학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자동포장 설비에 특화된 교육과 전기·전자·기계·포장·디자인·인쇄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교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https://m.blog.naver.com/molab_suda/222447321443?view=img_6
2021-08-09에이스기계(주) 자동포장설비 전시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2022년도 스마트패키징과 학과 신설 홍보
2021-06-30에이스기계㈜ 와 신안산대학교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취업과 동시에 신입사원 기준 4천만원대 고액의 연봉 보장
2022년 신안산대학교 스마트패키징과 학과 신설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