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도에 바이오생명과학과를 졸업한 김기태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습니다. 취업 준비를시작 할때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목표로 삼고 복학을 하자마자 학점관리에 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또한학점 관리 뿐만 아니라 해당업계와 관련되서 도움이 될만한 동아리 활동을 하였고, 동아리를 통하여 QC란 직군이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등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정말 조금의 맛보기(0.1%)를 할수있는 경험이 생기게 되었었습니다. 물론 그 동아리에서배운것들은 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입사하고 난 후에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필요할 정도로 새로 배워야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큰 기업이다 보니 작은 실수 하나여도 용납이 안되었으며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던 저로써도 막연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제약사, 글로벌제약사 막론하고 GMP업무가 무엇인지 정확하고 빠르게 숙지할수 있었고, 선배님들으로부터 업계관련 조언들을 듣고 배우고 느끼면서 도움을 얻어가며 헤쳐 나아갔습니다. 후배님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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