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바이오생명과학과는 2021년 2월 졸업생 중 바이오 선도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9명, 셀트리온 1명, 동아DM바이오 2명을 진출시키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신안산대학교 바이오생명과학과(학과장 김상용)에서는 2018학년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4차 산업 핵심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교과 외에 현장맞춤형 교육으로서 GMP 및 HACCP에 적합한 고난이도 품질관리와 생산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무위주로 추진하였다. 참여하는 기업에서도 실험실습용 시약재료를 비롯하여 연구진을 파견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바이오생명과학과 김상용 학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니었라도 바이오산업분야는 이미 세계적인 관심산업분야이며, 국가 주도형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예측하였다. 또한 핵심인재 양성 못지않게 바이오산업에 진출을 위하여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신금철)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에서도 '1교수 10개 기업 네트워킹 유지'와 1교수 20명 취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산대학교 강성락 총장은 '바이오산업을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이 될 것'이라며, 유능하고 역량 있는 전문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바이오생명과학과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스포츠조선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4090100068160004227&servicedate=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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