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과목 교재였던 ‘조리사로 살아남기’를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준비를 하는 사람이 살아남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교재를 쓰신 교수님도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의 문체로 교재를 쓰신 것 같지만 그 한 문장 한 문장을 뜯어보면 교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또한 지금의 자리에 계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셨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수님이 학창 시절 재수에도 실패, 대학원도 두 번 실패하셨다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유로는 저도 사실 지금 스물 다섯의 나이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 전교권의 성적으로 학업을 유지했었는데 고3 1년간 공부에 손을 놓아 수능 실패 후 결과가 맘에 들지 않아 재수를 하였지만 이미 공부습관을 모두 잊어버려 재수까지 실패를 하고 해외유학을 갔다가 그마저도 실패를 하여 다시 돌아온 케이스인데 앞으로라도 그간의 실패를 경험으로 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노력하면 아직 늦지 않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앞으로의 각오가 사실 저는 항상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 제 인생만큼 다이나믹한 인생이 없다, 아무리 망했어도 나만하겠냐 하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고 다니는데 그동안의 일을 경험삼아 하고 싶은 일도 이 학교 와서 찾았으니 준비도 열심히 하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지에 대한 확실한 노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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