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잘 할수 있는 것을 찾아 그것을 위해 무단히 많은 노력을 한다.
그 두가지중 한 가지지라도 찾을 수있다면 그사람은 살아가는 내내 좋아하는 일 또는 잘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수 있을 것이다.그또한 행복한 삶이 될수 있을 것이고....
나는 조리사로 살아 남기라는 책을 접하면서 무던히 끝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한 젊은이의 삶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그중 호텔에 첫 출근을 해서 그 하루동안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할 때 그사람은 반듯히 성공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첫출근에 대한 기대감으로 출근을 했는데 ~ 나름 큰 호텔에 정식 직원은 아직 아니지만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면 그 호텔에 정식직원이 될 수 있다는 큰 희망을 안고 갔는데 그날하루동안 벌어진 일 들을 보면 당장이라도 박차고 나오고 싶은 심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청년에게는 눈치가 있었고,나름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열정도있었던 청년임을 였볼수 있었던거 같다.
하루세끼를 굶어가면서 배고품도 모르게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그 첫출근, 퇴근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가면서 졸다깨 등꼴히 시원하리 만큼 힘듬 보다는 쪼팔림이 먼저였다는 걸 보면서 그 청년은 그 호텔에 정식 직원이 되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다.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에 잊지 못할 몇가지씩을 갖고 살게 된다 .
여기에서도 이청년은 첫출근을 잊지못할껏 같다.
오혁수 교수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신안산대학의 호텔조리 제빵과에서 한학기를 보내면서 조리사로서의 과정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젊었을 때와는 다른, 배움에 대한 열정이 다시한번 살아 나게 하는것같다.
앞으로 방학기간동안에 자격증 공부를 게을리 하지않고 해야겠다는 계획도 세워가며 이런 열정이 곧 젊게 사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