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로 살아남기 상세보기


제목 조리사로 살아남기 독후감 (1C 박*열)
작성자 조인정 조회 534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9-07-05
내용

조리사로 살아남기를 읽고 초반에 느낀 점은 조리사라는 직업에 힘듦을 읽고 과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뒤에 내용을 읽어가면서 내가 조리사라는 직얼을 택한 이유를 다시 한번 떠올리고 상기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조리사라는 목적지에 발을 나아갈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주는 팁은 10가지이다. 그중 “내가 맘에 들었던 것들은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와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 였다.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는 내가 요리를 하면서 나보다 배운 시간이 짧으면서 나와 비슷하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난 그 친구가 나보다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그 친구를 부러워 했다. 그리고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약간의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의 수준에 맞춰 위를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곳까지 도달하지 못해도 나의 수준에 맞게 살아가면 언젠가는 행복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는 나에게 크게 왔다, 이 팁을 읽고 나는 나만의 무기를 얻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공부는 나를 성장시키고 높을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고 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서의 팁은 나에게 큰 힘과 인식의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우동 한그릇은 나에게 나는 과연 어떻게 반응을 할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나의 행동을 알고 바꿀 수 있는 글이였다. 우동 한그릇에 담긴 것이 어떤 사람에겐 단순히 우동만이 아닌 안식과 행복이 담길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그런 행복을 담은 요리를 대접 할 수 있도록 나의 눈치와 인식을 바꾸고 싶어졌다. 이 책을 한번 다 읽었을때 조리사 라는 직업을 택한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고 하나하나 읽었을땐 내가 조리사를 택한 것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